[영화]나쁘지 않은 재난영화, 2012 맘대로 리뷰


말년휴가 이틀째인 오늘, 10시까지 늦잠을 자고 컴퓨터를 하면서



휴가의 나른함을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만봉이 영화를 보러가잔다.



군인 신분으로 2년간 생활하면서 답답했던 것 중에 하나가 보고싶은



신작영화를 바로바로 못봤다는거



그래서 바로 ok하고 영화를 고르는데..



아이언맨 간지, 내 사랑 기네스펠트로의 주인님 롸벌트 다우니 주니어 형아의



솔로이스트도 보고싶고


<머리 깎아놓으니까....ㅠㅜ 재벌 바람둥이 간지 어디간거~ 그래도 멋있다b>




잘생기고 뭘해도 졸리 부러운 피트형님과 타란티노 형님이 만든 바스터즈도 보고싶고



큰 스케일이 기대되는 2012도 보고싶고...



뭐 보고싶은건 많았지만 이왕 영화관에서 보는거



스케일 큰 거 보자 싶어서 2012 관람하셨드랬다

<큰 스케일을 영화관의 빵빵한 사운드와 대형스크린으로 즐기고자 선택한 2012>



내가 늦게 나온관계로 초반 5분정도는 놓쳤지만 영활 이해하는데 전혀 무리없었다
(참고로 러닝타임이 2시간 50분에 달한다...-_- )



뭐 재난영화가 그렇듯 내용은 단순하다.



간단히 말하면, 2012년 마야문명에서 지구 멸망을 예언했는데



실제 2012년, 자연재해(화산폭발, 초대박 레알 킹왕짱 메가 쓰나미 등)가 발생하고



존 쿠삭(잭슨 役)과 그의 가족, 그리고 주변인물들..



아니, 전 세계인들이 자연재해 속에서 살아남기위해 



벌이는 그리고 일어나는 일을 그려놓은 영화다.


<여기저기서 땅이 마구 갈라진다. 하지만 항상 쿠삭형이 뛰고나서, 그리고 비행기가 뜨고나서!라는거>



<쿠삭이 형 지도들고 뛰어라~~>





러닝타임이 길어서 다소 지루하긴 했지만 볼만했다 (중간에 잠깐 졸았음)



평점으로 매기자면, 제 점수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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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점 정도?









이유인 즉슨,



자연재해를 표현한 컴퓨터그래픽 훌륭하다.



어딜가서 이렇게 화산이 동시 다발로 여러곳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고 



전세계 쓰나미가 일어나는 모습을 보겠는가.. 해운대?? 끝에 15분정도 이지만



2012는 심심하면 나온다



시각적 재미는 충분이 충족시켜주지만,



스토리 라인이 다소 식상하고 빈약하다.



인간이 초래한 지구 온난화나 뭐 다른 것들 때문에



지구에 이상이 생겨서 이상기후가 생긴다면 몰라도



그냥 2012년 태양계 행성들이 일자로 늘어서는 날



어쩌고 저쩌고 되어서 자연재해가 일어난다...



보고 남는게 없다^^;; 교훈이라고나 할까?



이런 영화 그런거 다 따지고 보냐 할거지만



"굳이 말하자면, 트집잡자면! 그렇단 얘기다^^;;"



그렇다고 이런 재해를 겪는 과정에서 가족끼리 일어나는 스토리라인이 감동적이냐...



뭐 이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나는 별로였다.. 식상하다 해야할까



(참고로 존쿠삭은 해운대에 박중훈과 매우 비슷한 역할이었다.)



위에서 말했지만 재난영화 스토리 인물 거기서 거기지만 그래도 다소 단조로웠음



요 부분에선 해운대가 더 나은듯...



그리고 중간 중간 부적절한 타이밍에 터지는 어설픈 개그란...



모르겠다 내 눈에는 좀 거슬렸다



그리고 PPL도 좀.... 



위급한 순간에 음성인식 벤틀리(보면 안다), 소니 바이오를 쓰는 사람들



대놓고 뮤비찍는 아이리스 할렐루야만 하겠냐만은..



(돌던지지마세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이빈다)



아이덴티티, 1408이후 2012로 오랜만에 쿠삭이 형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물론 이 사이 다른 영화들은 많이 찍었지만 그 영화들은 못봤으므로)



글의 제목처럼 그닥 추천할만하다~ 까진 아니지만 



나쁘지도 않았던 그런 작품이었음



아 그리고 이 영화 만든 감독이 인디펜던스데이 만든 감독이란다. 요것도 참고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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